아주 사랑스럽다가 아주 슬펐다가 아주 처절해지기까지 하지만 어쨋든 인상깊었고 좋았던 영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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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이분 남자주인공의 전 여친으로 나오신 여배우 같은데 텀블러 사진 검색하다가 머리색 보고 너무 감탄해서 저장해버린. 진짜 머리색이신가? 이런 머리색은 인형에서나 봤었던 그런 머리색.